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코모리 사나에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[타카나시 릿카]]의 사왕진안을 동경하여 그녀의 '''제 1[[서번트]]'''를 자처하는 한 학년 아래의 [[중학생]]. 릿카와는 2년 전에 [[인터넷]]에서 알게 된 사이다. TVA판은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,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경점은 이 캐릭터의 존재. 이 캐릭터로 인해 TVA판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. 그런데 작중 배경사정이 여럿 있다는 떡밥을 솔솔 뿌리는데도, 결국 초점이 맞춰진 적이 거의 없어 아쉬운 부분. 사실상 [[니부타니 신카|모리서머]]와 한 세트인 캐릭터이기 때문. [[3인칭화|1인칭이 데코모리이며]], '''일단은''' [[존댓말 캐릭터]]이나 워낙에 캐릭터 자체가 얄밉고 싸가지가 없어서기 때문인지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.[* 자신보다 연상자인 [[토가시 유우타|토가시]], [[니부타니 신카|니부타니]]를 항상 [[오마에]]로 지칭하고 말 끝에 ~니다.식의 반존대를 사용하는데 오마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연장자를 상대로 싸가지도 이런 싸가지가 없다.] 말버릇은 존칭 어미인 'です'에 악센트를 빡 주는 것. 현지에선 이를 '''DEATH'''라고 표기한다. 성우도 감독한테 'DEATH'로 발음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. 한국식이면 '[[콩고(함대 컬렉션)#s-5.1|안녕하세YO]]' 같은 식. 국내 방영분에선 "'''뉘~다!'''"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.[* 아래의 더빙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, 어절마다 '~ㅟ'를 붙여서 어설픈 발음을 표현하고 있다.] 발음이 묘해서 "~습니다"가 "~슴미다"로 들리기도 한다. 아쉽게도, 미국 더빙에선 살리지 못했다. 다만 자기자신을 부를 때 '나'란 표현 대신 'I, Dekomori(나, 데코모리)'이라고 한다. 자막판에서는 대사 중간중간에 적절하게 death와 관련된 내용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상당히 자연스럽게 살렸다. 무대포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바보로서, 첫 등장에서 묠니르 해머로 등장할 때부터 [[자폭]](월척!). 토가시 유타가 "바보다, 이 녀석 진짜다!"라고 말하며 쓸데없이 진지하게 놀라는 연출이 나왔다. [[파일:external/f.st-hatena.com/20121231211605.gif]] [[장발|무척이나 긴]] 트윈테일이 특징으로, 머리카락에 주머니 같은 것[* 데코모리와 중2코이 캐릭터들은 이 주머니를 "만두"라고 부르며 <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2기 SP 2화>에서 데코모리 사나에는 이 안에 사탕을 넣고 다닌다고 밝혔다. 전에 쿠키를 넣었었다가 엄청난 일이 생겼다고.]을 달아서 이를 '[[묠니르]] 해머'로 지칭해 "묠니르 토네이도!" 같은 기술 이름을 붙이면서 휘두른다.[* 실제로 저렇게 주머니 단 후 잡고 돌리다간 손으로 잡은 부분 머릿결이 다 상한다. 따라하지 말자.] 묠니르 해머의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많은데, 대부분 니부타니에게 공격용으로 사용한다. 단말마는 '''"데코!"'''--凸!-- 머리도 단단해서 니부타니 신카가 데코모리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역관광 당했다. 유제품을 전반적으로 싫어한다. '이런 비린내 나고 미지근한 걸 왜 다들 맛있어 하냐'라면서 의문을 표한다. [[딸기우유]]를 마실 때도 피맛이 난다면서 인상을 찌푸린다. 하지만 키가 크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마신다. 당연히 치즈도 먹지 못하는데, 여름방학 중 릿카의 조부모의 집에 머물 때 [[타카나시 토카]]가 차려준 샐러드의 치즈를 보고 우유 썩힌 거를 왜 먹냐며 거부했으나. 토오카의 압력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다 먹었다. > 원작 판 > ---- > 데코모리 : 킁킁... 윽...! 이거 치즈 들어간 겁니까?!?! > > 쿠민 : 데코 짱, 치즈도 못 먹는 거야? > > 데코모리 : 그렇게 썩은 걸레 냄새가 풀풀 나는 걸 대체 누가 먹는다는 겁니까? 원래는 소젖입니다, 소젖이 썩은 거라구요! 최악입니... > > 토카 : 먹어. > > 데코모리 : ...[[글래머|소젖이...!!]][* '소젖(ちち)'과 '젖가슴(乳)'의 음독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. 사나에가 토카를 밑에서 올려다보고 있던 상황이라 당연히 시선이...] > > 토카 : '''먹으라고.''' > > 데코모리 : ...네. > > 쿠민 : 오오! 장하다, 데코 짱! > > 데코모리 : 역시 마스터가 두려워하는 프리스티스! 안력이 엄청난 겁니다!! > 더빙 판 > ---- >데코모리 : 킁킁... 응?!?! 여기에 치즈를 넣으신 겁니까?!?! > > 쿠민 : 데코모리, 넌 치즈도 못 먹어? > > 데코모리 : 그렇게 썩은 걸레 냄새가 풀풀 나는 걸 대체 왜 좋다고 먹는겁니까? 소젖을 먹는 것도 모자라서 그 소젖을 썩혀서 먹다니 그건 미친 짓입니...? > > 토카 : 먹어. > > 데코모리 : 크어억...! 가슴이...!! > > 토카 : '''먹으라고!''' > > 데코모리 : ...네. > > 쿠민 : 오오! 장하다, 데코모리! > > 데코모리 : 역시 마스터가 두려워하는 프리스티스!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습니돠! 우유를 정말 어지간히도 싫어하는지 마음을 단단히 잡지 않으면 우유가 들어왔을 때 도저히 [[버틸 수가 없다!|버티지 못하고]] 토해버리기도 한다. 실제로 [[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! 테이크 온 미|극장판]]에서 [[타카나시 릿카|릿카]]와 1:1 망상배틀을 붙는데, 호각으로 싸우는 것을 넘어 릿카를 거의 끝까지 몰아붙여 위기에 빠뜨리는 대단한 성과를 이뤘으나 중간에 난입한 [[토가시 유타|유타]]가 데코모리의 입에 우유팩을 들이밀어 그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만다.[* 이때 토가시가 데코모리가 마시다 남은 우유를 마셨는데 릿카는 간접키스라 하면서 불편해한다.] [[니부타니 신카|가짜서머]]와 싸울 때도 데코모리는 마비노기온을, 니부타니는 치즈나 우유 등의 유제품을 서로에게 들이미는(...) 모습을 자주 보인다. 니부타니가 우유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미지근하게 데워왔다고 하자 [[충격과 공포]]에 질리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